6월4일 야구장에서 두산전보고도 꿀꿀한 맘은 가시질 않아서...
아부지와 함께 안동으로 밤낚시를 하러갔다..
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밤낚시를 하고 나니 뭔가....
생각할시간과 여유가 생긴듯한 기분...?ㅎㅎ
그래도 아직 꿀꿀한듯한 이 기분이 달래지지 않는건 뭐일까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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